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한드로 코너 (문단 편집) == 평가 == 야심찬 야망을 가지고 그에 걸맞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웠고, 실제로도 톨레미팀을 위기로 몰았지만, 실상은 리본즈에게 철저히 이용당했던 인물이었다. 그의 모든 계획은 이미 리본즈가 다 꿰뚫어보고 있었으며, 정작 자신은 세츠나에게 패배하기 직전까지도 그 사실을 몰랐었다. 결국 리본즈의 조롱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였고,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던 그의 야망은 '''철저하게 잊혀졌다.'''[* 이러한 취급은 그의 사후에도 확실히 묘사되는데, 코우가 윤이 그린 극장판 외전 코믹스에서는 그냥 "바보" 라고 표현되었고, 리본즈는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비사이드 페인은 알레한드로 코너의 무능함을 비꼬기 위해 1.5 건담의 기술명을 알바아론 캐논이라고 붙였을 정도였다. 극장판 시점에서도 극중극 솔레스탈 비잉의 악역으로 나오는데다 그의 생전 악행도 모두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면서 그가 좋게 평가받을 일은 사실상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의 코너의 이미지는 장기말 혹은 호구 이미지로 굳어졌으며, 후술할 금색 관련 덕분에 그러한 성향이 더더욱 짙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한 시즌의 악역으로서 작중 스토리에 영향을 준 건 사실이다. 본래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였기에 사실상 내부의 적이자 배신자였고, [[트리니티 팀]]을 만든 것도 그 였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트리니티 팀 중 [[네나 트리니티]]가 짜증난다는 이유만으로 [[루이스 할레비]]의 가족들을 몰살시키면서 루이스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게 만든 원흉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계 3대 세력에게 '''[[유사 태양로]]를 배포하면서''' 그 동안 절대무적을 자랑하였던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 작전을 통해 톨레미 팀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잠적해야만 했다. 또한 그가 배포한 유사 태양로들은 퍼스트 시즌 이후로 더 양산되어 [[어로우즈]]의 무력 기반이 되었으며, [[메멘토 모리]]도 개발하여 이후에 어로우즈와 이노베이드들의 민간인 학살 수단으로 잘 써먹었다. 물론 악영향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야망 덕분에 솔레스탈 비잉의 추후 행보에 큰 공헌을 하게 되었는데, 본래 이오리아의 계획 단계에 의하면 세계의 대통합으로 인해 결국 솔레스탈 비잉은 사라질 운명이었으며, 비록 완전한 통합은 아니었으나 세계 3진영이 연합하여 벌인 작전인 타클라마칸 전투에서 건담은 여기서 패한 후[* 외전에 따르면 지원 조직인 페레슈테가 건담 구출을 계획하고 있긴 했었다. 다만 쓰로네 드라이 같은 광범위 통신 교란 기술도 없이 그 막강한 연합 병력 한가운데서 구출을 성공 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도 있다. 왜냐면 흑막인 알레한드로와 리본즈가 베다에 간섭하여 건담 사용이 금지된 상황에서 폰 스파크 개인의 잠입 작전만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들이 뒤에서 이렇게 하나가 된 세계의 의지를 이용해 건담의 기술에 의한 발전, 사회 통합을 이루고 다가올 대화에 대비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너가 계획을 비틀어 팀 트리니티를 투입하여 결과적으로는 건담들을 구출하였고,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에서 결국 건담 제거에 실패하여 솔레스탈 비잉이 잔존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본인의 야욕으로 동면중인 이오리아를 살해하자 그 대비책으로 트란잠, 트윈 드라이브 기술을 솔레스탈 비잉에게 배포하면서 결과적으로 코너를 이용한 리본즈도 패배하게 되었다. 워낙 리본즈에게 이용만 당했던지라 장기말 내지 호구 이미지가 강하지만, 작품성면에서는 코너도 고평가받는 악역이다. 특히나 더블오 이후에 방영된 작품들에선 코너와 비슷한 악역들이 나와도 하나같이 아무런 의미도 주지 못한채 불쾌한 어그로만 끌다가 퇴장당하고 있기에 이러한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